▶국내 오리엔티어링대회

*한국선수권대회
평소에 갈고 닦은 오리엔티어링 실력을 겨루어 한국의 오리엔티어링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 한국오리엔티어링연맹에서 매년 가을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국민건강대회
자연 속에서 오리엔티어링을 즐기는 가운데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자는데 뜻을 둔 대회로 매년 봄에 수도권 일원에서 열리며 서울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장배대회
산림청에서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맑은 공기와 숲을 자랑하는 산림욕장을 경기장으로 하고 있으며 산이 가파라 체력을 많이 요구되는 경기장의 특성이 있습니다.(2003년 10월 25일 제1회 산림청장배대회)

*각 지방연맹회장배대회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오리엔티어링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각 지방연맹이 매년 회장배대회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대회시기는 각 지방연맹의 사정에 따라 매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클럽대회
각 지방연맹에 소속된 클럽들이 주최하는 전국대회로 대회시기는 클럽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울시연맹 친선경기
실력향상과 우정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좀 더 제공하고자 서울연맹에서는 매월 네번째 일요일 수도권지역내에서 오전에는 훈련과 교육을 겸한 연습경기와 오후에는 포인트오리엔티어링 경기로 운영되며 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국제 오리엔티어링대회

*WOC(World Orienteering Championships)
Classic, Sprint, Short, Relay 종목으로 나뉘어 예선전과 결승전을 통하여 남녀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국제대회로 2년마다 한 번씩 열렸으나, 2003년부터는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WC(World Cup)
남녀 각각 Middle, Long, Sprint, Relay 종목으로 나뉘어 예선전과 결승전을 치르며, WOC와 마찬가지로 2년마다 열리던 국제대회였으나, 2004년부터는 매년 열립니다.

*WMOC(World Masters Orienteering Championships)
35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이틀 간의 예선 성적으로 결승전 참가선수를 선정하며, 남녀 각각 35세부터 90세까지 5세 간격으로 클라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JWOC(Junior World Orienteering Championships)
국내 선발전을 치른 21세 이하의 각국 대표선수들이 Short, Classic, Relay 종목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Oringen
오리엔티어링의 발상지인 스웨덴에서 주최하는 오리엔티어링대회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여 유치원 어린이부터 90세 이상의 어른들까지 매년 2만명 이상의 오리엔티어들이 모여 5일간 오리엔티어링을 즐기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