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gps를 보고..
경기도연맹의 지도제작이사인 소병조님이 이번에 사비를 털어 구입한 새 gps를 선보이셨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허용오차가 1m 이내이니 정확성도 뛰어나다. 아직 오캐드와의 호환이 않되고 있어 활용하는데 애를 먹고 있으나 조만간 해결점을 찾는다면 우리나라 지도가 갖고 있었던 취약성을 대폭 줄일수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정확도와 시간절약!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으니 말이다.
서울과 경기지부는 각각 올해 전국대회에 사용할 지도의 현지조사가 한참이다. 오리엔티어링의 선진국처럼 조금 더 정확하고 훌륭한 지도를 제작하는데 온갖 정열을 쏟고 있는 지도조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국 오리엔티어링의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지도의 발전이 곧 오리엔티어링의 발전이 됨을 확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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