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치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울 연맹의 임원진 여러분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보기 힘든 얼굴들을 보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서울의 어그러진 조직 분위기를 쇄신 할 수 있는 서로간 조금씩의 양보가 필요한 것 같던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타협점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테레인에서 웃는 얼굴로 같이 달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도영심 회장님 체제에서 우리 연맹이 도약하지 않으면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으니
대한 오리엔티어링 연맹을 반석위에 올리도록 모두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합시다.
모든 기반을 다져놓은 다음에 따지고 분석하여 바로잡아 가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서로간의 양보와 타협으로 연맹을 멋지게 부흥시키는데 앞장 서 주시기를 간곡히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하신 17회 대회에 서울연맹의 회장님과 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 뵙게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 게시물의 댓글 + 1
* 엮인글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