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09년 첫 통합친선경기가 1월 11일 녹천경기장에서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리였습니다.

일기예보상으로 정말 차가운 날씨라고 하여 준비하는 과정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상황에도 미리 참가 접수해주신 오리엔티어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참으로 뛰기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렇치만 설치하기엔 너무나 추운 날씨였죠.

이런 마음도 열정 적으로 뛰시는 모습을 통해 온몸에 따뜻한 전율이 흘렀습니다.

물론 따뜻한 커피 한잔, 샌드위치등등 전하는 오리엔티어 분의 정도 느끼었습니다.

사실 처음으로 코스플랜을 해보았습니다.

참으로 어렵고 까다로운 작업이었습니다.

다소 좁은 경기장, 최근에 열린 친선경기의 포인트를 피하고자 많은 구상을 했으며,

현장 답사 또한 여러번~~ 수정도 많이 하였습니다.

많은 부분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만, 참여해주신 오리엔티어 분들께서 좋은 말씀과 훌륭한 조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배워나가는 코스플랜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각지 못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환한 모습으로 즐겁게 말씀에 주시는 부분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치타코스, 다람쥐코스에 뛰어 주신

서울시소속,경기도소속,북극성클럽,방송대클럽,나침반클럽,은곡공고,BOC클럽,나르샤클럽 으로

참여 해주신 각클럽 회원분들 및 개인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등 참여 해주신 모든 오리엔티어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 통합친선경기 [서울시지부40회] 운영자일동 (김호용,박종현)올림

PS : 전적으로 믿고 코스플랜을 맞껴주신 김호용님께도 감사드리며~~
너무나 즐겁게 즐겨주신 오리엔티어 분들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2월 8일 통합친선경기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