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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untain | 2015.05.19 02:03 | 조회 5212

     

    <최향옥의 경기 운영기>

     

    * 출발구역 - 출발컨트롤 : 처음부터 경사로를 뛰어 올라가야 했기 때문에 체력 싸움의 두려움 밀려오다.

    * 출발컨트롤 - 1번 : 컨트롤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순서 구별이 쉽지 않아 출발부터 난조, 지도를 거꾸로 보며 출발구역으로 되돌아 갈

         뻔, 큰길 모퉁이를 돌아 뻔히 보이는 곳을 향해 사면으로 내려치다가 습지에 왼발 빠지다.

    * 1번 - 2번 : 길 모퉁이에서 사면으로 올라가 안착

    * 2번 - 3번 : 16번을 3번으로 보고 독립바위로 갔다가 번호 확인하고 다시 3번으로 가느라 체력 및 시간 소모

    * 3번 - 4번 : 골짜기에서 북쪽의 큰길로 올라가 동남방향으로 뻗어있는 길따라 가다 큰 사거리에서 잠시 방향이 묘해 나침반 사용, 거친 트인땅

       에서 오른쪽의 수로 따라 전진. 이석화선수와 또 한 명의 여자 엘리트 kmot 선수 만남.

    * 4번 - 5번 : 아까 지나왔던 사거리쪽으로 내려갈까 하다가 숲을 질러 가는것이 조금 빠를것 같아 동남 방향 전진. 마차로 만나 쉽게 안착.

    * 5번 - 6번 : 올리브그린 지역의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달리기.

    * 6번 - 7번 : 여기서 잠시 지체.  오른쪽의 소로를 택할까하다가 그냥 아랫쪽의 큰길을 향해 달려감.  결과적으로는 큰길에서 오르막길을 허덕거

        리며 가야했기에 시간 손해, 체력 손해.

    * 7번 - 8번 : 8번은 3번과 같은 컨트롤 이었기에 쉽게 안착.

    * 8번 - 9번 : 남서쪽의 큰길 만나는 곳의 다리, 쉽게 안착.

    * 9번 - 10번 : 세개의 바위벽중 위의 것이라 생각하고 바위벽에만 집착하고 다가 갔는데, 독립바위였음.  얼핏보면 독립바위가 보이지 않음.

    * 10번 - 11번 : 되돌아 나와 능선에서 아랫쪽으로 그대로 달려감.

    *  11번 - 12번 : 또 큰길을 달려야 하는 구간.  입이 달라붙어 물이 먹고 싶은데...집결지를 지나 정자를 지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한다. 

        출발리스트에서 이름이 누락되는 바람에 마지막 출발을 했기 때문에 이미 많은 선수들은 도착해 있었기 때문.

    * 12번 - 13번 : 이미 체력은 고갈상태인데, 다시 한번 왼쪽의 봉우리쪽에 컨트롤이 있어 대략난감.  그래도 습지경계를 따라 가기보다는 돌아가

        는 능선을 선택.  체력은 기진맥진이나 쉽게 안착.

    * 13-14번 : 오른쪽의 식생경계를 타고 가다 경북의 허명순선수 만남.  길을 따라 가다 모퉁이에서 전진.

    * 14번 - 15번 : 아까왔던 1번가던 길 위쪽의 수로였는데, 가까이 가기전까지 보이지 않아 설치 묘미에 감탄이 절로.

    * 15번 - 16번 : 처음 시작할때 잘못갔던 독립바위였기에 쉽게 안착.

    * 16번 - 17번 : 큰길로 내려가 삼거리까지 고고씽.

    * 17번 - 골일 : 죽을 힘을 다해 달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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