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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맹사무국 | 2015.08.24 14:09 | 조회 4944

     

    [스크랩] 7월 친선경기 안산 (8.6 복기- 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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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안산에서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경기를 못뛰어 시간내서 한번 다녀왔다.

    엘리트 코스 그대로 출발부터 경기 뛰는것처럼 해보았다. (배낭은 가볍게 빵하나,사과하나,물한통, 여벌옷)

    배낭을 메서인지 계속 뛰지는 못하고 힘들면 좀 걷다가 편한 지형은 뛰며 되도록 뛰도록 노력은 하였다.

    컨트롤은 없지만 도착지점에 가면 지형을 정확히 체크하였다. 1~3분 정도는 주변을 돌아보며 맞는지 틀리지를 확인.

     

    혼자 뛰다보니 컨트롤 지점을 쉽게 잘 찾았다. 남을 의식하지 않아 그런거 같다.

    실제 경기를 하다보면 자꾸 선수들을 경계하는 경우가 있다. 천천히 잘 가고 있다가도 뛰게 되며 현재위치를 놓치게 되는경우도 있게 된다. 오리엔티어링은 정말 혼자서 경기에 집중을 해야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트랭글을 설정해놓고 뛰었는데 2시간 2분. 5.5km 기록이 나온다..

    목표는 1시간 30분이였는데 계속 뛰지 않았기에 2시간이나 걸렸다. 그리고 오늘은 지도 지형 공부였기에,,

    그리고 얼마나 더웠는지 땀이 계속 줄줄... 정말 너무~나 더운날이였다. 문자에 폭염발표. 되도록 외출자제하라고 했는데,,ㅎㅎ

    더워도 정말 즐겁게 경기에 집중을 하여 뿌듯한 날이였다.

     

    * 5-6  6번을 찾아가는데 직선루트로 잘가고 있었는데 자신감이 없었던거 같다.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되는걸 아닌거 같아 다시 되돌아가  길로 올라 현재지점 파악후 길로 다시 방향재고 진행.

    아까 왔던곳까지 다시와 조금 내려가니 바위가 보이네,,,, 아쉽다..... 좀더 신중히 주변을 보면 되는거였는데,,

     

    * 12-13 여기는 계곡 두개를 지나 길이 살짝 나있어 따라가며 직선방향으로 가는데 위쪽에 불상같은데 하나 있었는데 개 두마리가 얼마나 짖어대는지 깜짝 놀랬다. 들렸다가 다음을 갈려고 보니 다시 되돌아 나와야만 하는데 아래로 내려갈려는데 덤불이 심하고 좀전에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는게 최손인데,, 또 개가.............. 무서웠지만 아까 그길고 지나갔다. 살살~~~~~

     

    사진1) 뛰고 나서 한컷

    사진2) 트랭글에서 바로 사진찍기가 있다. 아 이상하다~ ㅋㅋ

    사진3) 신발을 가벼운 구명뽕뽕 뚤린 여름등산화를 신고 뛰었더니 가시에 찔려 신발을 몇번이나 벗어 가시를 빼야만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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