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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부사무국 | 2009.09.14 21:58 | 조회 5301

    BOC클럽의 이진수님의 복기입니다.

    4번에서 5번출발하자마자 숨은 차오르고 현기증이나서 한참을 쉬다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계획했던 길보다 그전의 새길로 빠져버려 그때부터 아주 제대로 헤맸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헤맨(재미삼아) 분들인지 아님 다른코스분들인지...길에서 마주쳐서 저의 현 위치를 물어보니

    왔다리 갔다리 했던 그쯤 위치였습니다.

    족히 30분쯤... 지나서인지 5번을 찾고 약이 오를대로 오른 저는 다음코스는

    5번에서 6번 지도에 나침반을 대고 숲길을 향해 전진했습니다.

    하하하~~6번을 바로 찾았습니다.

    이것으로 위안을 삼긴 했지만....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넘 힘들어서인지 밤에 잠이 쉽게 오지 않더니 아침엔 못 일어나겠더라고요.

    암튼 좀 힘든 경기였습니다.

    지도클릭하시면 선명히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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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후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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